손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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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작성자:

황성복 ( 1965년생 남자)

직 업:

기타

작성일:

2013/08/09 01:28pm

글제목:

수술 문의

질문 :

안녕하세요. 안산에 황성복 입니다. 오랬만이죠^^ 건강히 잘계셨죠.
전 선생님 덕분에 무리없이 잘지내고 있습니다. 몸이 피곤해서 뺨이 아파오면 선생님께서 처방해준 약봉지를 가지고 근처 병원에서 약을 지어 먹었구요.쭉~~~욱 지내오는데 1년전 근처 병원에서 ct를 찍어보니 오른쪽 상악동이 없어 졌다고 ㅜㅜ ㄷ ㄷ 그 선생님 말씀으로는 새로운 살이 올랐는지 아니면 다른것이 들어찼는지는 모르겠다고 합니다.후덜덜... 그 후로 바빠서 약을 먹으면서 지내니 뭐 아무이상 없이 잘지내고 있습니다.
몸이 안피곤하면 아무이상없이 잘지내구요,많이 피곤하고 하면 어쩔땐 이빨이면 머리까지 아프구요
그럴때 약을 두세번 먹으면 괜찮아 집니다.
수술해서 드러내야 하나요? 아버님께서 오른쪽 뺨이 부어올라 치암 판정을 받고 돌아가셔서 불안하구요.
수술을 한다면 선생님께 했으면 하는데 병원에 기기가 없어서 안된다 하셔서... 참 왼쪽은 넘 좋아요.선생님수술을 넘 잘해주셔서 아주 좋습니다. 수술을 한다면 아무 대학병원에서 해도 될까요?

오른쪽이 조금 부은것 같기도 하구요ㅜㅜ
** 많은 이비인후과 한의원을 가봐도 선생님만큼 믿고 신뢰를 할수 있는곳이 없더군요.**

답변 (2013/08/12 09:29:37)
손이비인후과	안녕하세요? 답이 늦었네요. 우측은 제가 알기론 2번에 걸친 큰 수술을 받았고, 그 수술은 왠만해선 2회 이상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그 수술 이후 CT상 뿌옇게 나타나고 상악동이 부서지는 것으로 나오는 것은 일반적입니다. 치암이 상악동 부위에 생긴다면 CT상이나 임상 증상이나 소견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저는 권하지 않지만 그래도 하시겠다면, 큰 대학병원 급에서 하는 것이 좋겠고, 수술 전 충분한 방사선 검사와 내시경 검사가 전제 되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손 이비인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