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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온라인센터 의료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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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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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 업: |
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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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07/30 05:13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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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일: |
2007/08/02 09:34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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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병원진단서 관련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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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저는 초등학교 교사로 올 9년째인데 6년째 1학년만담임하면서목이 많이 상했습니다. 편도가 너무 아파서 아예 말을 못했던 날도 있었고, 편도염으로 고열과 몸살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특히 완전 목소리가 굵게 변해서 제 본래의 목소리는 이제 잃어버린듯 하구요. 침을 삼킬때마다 목이 아픈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더 늦기전에 제 목소리도 되찾고 아픈목도 쉴겸 병휴직을 내고 싶습니다. 인근 작은 병원에서는 사진 찍어보자고 하는데, 설마 종양이 있거나하진 않겠지만요, 정말 이 목때문에 고생이 심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3개월휴직을 내고 싶은데요, 꼭 수술의 경우에만 병원진단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건지요.. 당장 큰 병은 아닐망정, 지금 계속 무리하면 더 상할 것 같아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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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진단서라는 것은 현재 환자분의 상태를 적는 것입니다.진찰 후 편도선이 크다면 그것에 대해서, 후두가 이상하다면 그것에 대해서 진단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수술과 관련없이 진단서는 가능합니다.휴직이나 퇴직 등에 대한 것은 의학적인 판단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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