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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온라인센터 의료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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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김은주 (
1982년생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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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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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 업: |
대학, 대학원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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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3/02/28 00:06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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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일: |
2003/02/28 10:51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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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편도선과, 만성 인후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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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안녕하세요?저는 음악을 하는 학생입니다.1년전쯤부터 갑자기 한달에 1~2번꼴로 반복적으로 편도가 붓고 목에 무리를 자주 느껴 병원에 다녓는데, 어느곳에서는 인후염이라 하고 어느곳에서는 편도염이라고 했습니다.노래를 하는것에 무리를 느껴 최근에 다시 한번 병원을 찾앗는데, 편도염에 만성 인후염이라고 하더군요최근들어서는 목에 무리를 많이 느끼고,금방 피로하고 삑사리도 자주나서 많이 걱정됩니다.원인이 무엇일까요? 편도가 부어서일까요? 아님 인후염으로 인한것일까요?얼마후에 편도선수술을 받으려고 하는데 , 옳은 판단일까요?노래하는데 잇어서 편도선수술을 받는다면 오히려 더 나빠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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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만성 편도염과 인후염 증상이 같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정도로 자주 편도에 염증이 온다면 수술해 주는 것이 좋겠지요.수술 후 당연히 목 증상은 경감이 될 수 있으나, 전문적인 음색 변화나 본인 만이 느낄 수 있는 세밀한 변화는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올 수는 있겠지요. 그것을 수술 전에 미리 알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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