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비인후과

작성자:

계예랑 ( 2000년생 여자)

직 업:

기타

작성일:

2003/02/06 01:07pm

답변일:

2003/02/07 10:15am

글제목:

귀지를 꼭 파야하는지..

질문 :

2000년 5월생 여아를 둔 엄마입니다.애의 귀를 살살 청소해주다보니 항상 딱딱한게 있다고 느끼곤 했는데 크게 걱정은 안했습니다.근데 소아과에서 귀를 보더니 너무 굳었다고 약을 넣고 녹인후 나중에 파내자고 하셨습니다.근데 어른들은 나중에 저절로 나온다고 그냥 두라고 하시고 그러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요..딱딱한걸 건드리면 애가 아프다고 합니다. 청력에는 큰 이상이 없는거 같긴한데 꼭 파야하는건지요?고막에 붙어서 자칮하면 청력을 잃는 사례도 있다고 들어서 조바심이 듭니다.답변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답변 :

안녕하세요?일반적인 귀지는 스스로 조금 씩 밖으로 배출이 됩니다. 하지만 너무 큰 딱딱하게 변한 귀지 떡은 스스로 배출이 안됩니다. 말씀 들으신 대로 귀안에 약을 넣고 제거해야만 합니다. 소아과 보다는 이비인후과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본문 FAQ 귀 란을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