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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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02/29 03:4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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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양쪽 만성 중이염으로, 안들리는 것이 점차 심해지고 있으므로, 일에도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수술을 하면 어느 정도 들리게 되는 것입니까."

이것은 구체적으로 대답하기 몹시 어려운 질문입니다.역시 조금이라도 정확하게 대답하려면 , 어떠한 타입의 중이염인가, 어느 정도의 염증인가, 현재의 순음 청력 검사의 결과 같은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실제로 진찰해서 각종 데이터가 갖추어져도, 어디까지나 수술의 결과는 전망으로 밖에는 될 수 없습니다.수술 후, 꽤 좋아지는 것을 전망할 수 있는지, 지금보다는 조금은 좋아질 가능성이 높은 것인지, 청력이 좋아질 전망은 낮아도 염증을 억제하기 위해서 수술을 하는지, 등, 단편적인 전망 밖에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역시 수술은 현미경아래에서, 지극히 미세한 조작을 실시하는 것이어, 결과의 예측이 매우 어렵습니다.또, 수술중시야 밖의 감추어진 염증의 정도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소리를 전달하는 뼈, 이소골이 염증으로 일부분 녹아 있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만, 어느 부분이 어느 정도, 없어져 있으냐에 따라서 수술후의 청력의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또, 수술 후에 중이 상태는 서서히 변화하기 때문에, 수술후 1년 정도는 청력이 변동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니까, 수술 직후에는 청력이 좋지 않아도 서서히 좋아지는 경우 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