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비인후과

작성자:

작성일:

2008/02/29 03:47pm

글제목:

[목]"7세의 아들입니다.39도 이상의 열과 목의 통증이 꽤 빈번히 있습니다. 최근, 이비인후과를 진찰 후, 편도선 수술을 권유받았습니다만, 단골의 소아과에서는, 수술은 필요없다고 했습니다.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만성편도염이라고 하고, 1년에 4-5회 이상, 고열과 심한 목의 통증을 반복하는 경우에는 수술이 추천 됩니다.물론, 아드님이 이러한 상태인지 어떤지는 질문하신 내용만으로는 확실히 판단할 수 없습니다.수술이 가능한 다른 이비인후과에서 상담을 받아 보세요.
　단지, 주의해 주셨으면 하는 점은, 「수술을 한다」「하지 않는다」라고 의견이 나뉘면, 부모님은 후자를 채택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것은 수술이라고 하는 위험성을 피하고 싶은, 극히 자연스러운 부모의 심정이지요.그러나, 편도 수술을 받은 아드님은 그 후 고열이 나지 않고, 건강해 진다는 사실도, 고열에 괴로워하는 아드님을 위해서, 잊지 마셔야 할 점입니다.

　최근, 2-30대로 사회인이 되고 나서 편도 수술을 받는 것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소아기의 수술을 망설여서 생긴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